5주차에 산부인과 진단받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상담 받았습니다
초음파로는 아기집만 보였어요
배송기간이 일주일이나 걸린다기에 사기는 아닐까 많이 망설였어요
사이트 후기도 알바가 쓴것일가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것저것 많은 질문했는데도 상담사분이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조금은 믿음이 갔던것 같아요
딱히 다른 방법도 없고해서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받았습니다 5일만에 받았어요
받고 바로 복용할 시간이 되지 않아서 7주에 복용하게 됐어요
첫날에 먹고는 아무 반응이 없었어요
다음날에 진통제 먹는걸 깜박하고 4알 녹이는데 바로 복통이 시작됐어요
다 녹여서 삼킨후 애드빌 2알 바로 복용했지만 정말 심한 진통이 1시간쯤 지속된것 같아요
피가 나오고 설사도 하고 식은땀도 엄청나고 정말 미치는것 같았고 움직일수가 없어서 화장실 변기에 그냥 앉아있었어요
그러다가 소변보는데 피가 확 쏟아지더니 덩어리가 풍덩 빠진 느낌 들었어요
그후로 덩어리 배출이 여러번 있었고 복통은 사라졌습니다
토요일에 배출된후 지금 5일째 되는데 생리처럼 피만 나오고 있어요
임신했을땐 물 마셔도 토나오고 했는데 지금은 임신전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미프진 덕분에 살아났네요
비록 통증이 엄청 심했지만 제가 겪어야하는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견딜만 했어요
병원은 무섭고 비용도 많이 부담되고 검사만 받아도 만만치 않네요
미프진 이용하는것이 여러모로 도움이됩니다
미프진 추천합니다